우연히 차를 타고 시내를 가다 발견한 곳

 

동해 천곡동 추억의 핫도그 옛날 그맛 추억 그대로 만든 명랑시대 쌀핫도그를

정말 맛있었어요

옛 맛 그대로 정겨운 하루였습니다

 

이제껏 먹은 쌀로 핫도그중 이번 여행때 먹은

동해 핫도그가 제일로 싸고 맛있는집

천곡동시내 입구에 위치해있네요

 

가격이 중요하죠

 

기본 명항 핫도그가 1,000원

그외에도 다양한종류의 핫도그를 만날수 있는곳

 

바로 그곳은 명랑핫도그랍니다.

 

어릴적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머니 손을 잡고 설탕에 캐찹에 묻혀 먹던 그맛

그대로더라구요

 

쌀로 만든거라 건강에도 좋은 핫도그 이름하여

명랑시대

동해 쌀핫도그가 맛있는집

 

 

 

 

간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마치 옛 그간판느낌이였어요

 

 

 

 

 

무슨 줄이 이리 많던지

꼬박 주문하고 30분을 기다렸네요

 

 

 

 

기본 하나에 점보로 주문

근데 크기는 비슷한듯

 

맛은 일품이네요 역시!!

 

 

 

 

가격도 정말 착하네요

이것도 체인점인가요?

 

 

 

 

 

기름기도 쏙 빠져 담백하고 머랄까?

설탕에 찍은 그맛

 

어릴적 그맛 그대로입니다

 

 

 

 

 

포장도 이렇게 센스가 있네요

마음에 들었어요

 

 

 

 

이걸 사가지고 집에가니 마눌님이 이뻐해주네요 ㅎㅎㅎ

Posted by 김군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