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건너온 [푸조 해치백의 강자] 푸조 308

 

디젤 신형 뉴 푸조 308 실내 인테리어 내부모습

해치백 실내내부 모습을 직접 촬영해봤어요

 

사실은 단렌즈 산 기념으로 찍어봤어요

실력은 없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남의 차가 아니라

이차의 매력에 빠져 직접 구매한 이야기입니다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ㅠ

 

 

 

 

먼저 뉴푸조 308의 매력은 심플함이라 생각해요!

정말 공조기 스위치 조차 액정에 적용되어 터치식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요

 

항공 조정석에 앉은 듯한 느낌이랄까?

 

지금 나오는 신형 푸조와도 실내는 거의 흡사해요

 

 

 

 

일단 작은 핸들 스타이링휠 요건 마음에 들어요

큰핸들에 비해 조작시 더 빨리 핸들조작 및 이동이 되거든요

 

까칠한 핸드감촉과 마치 튜닝핸들을 잡은듯 핸들의 모양새도 이뻐요

핸들 밑에는 오토쿠르즈(정속 주행시 필요한 기능)

그리고 독특하게 패들쉬프크 키가 달려 있어요

 

수동감을 느낄수 있구요

조작성도 편해요

그외는 기본 기능~

 

 

 

 

무엇보다 달라진점은 mcp 에서 자동미션으로 변형 기능 및 모양새도 변경되어 있어요

이 모델부터 이런 자동수동미션 기능이 되요

가죽핸들그립 손에 탁탁~ 감겨요

 

그외 간단한 기능

 

 

 

 

 

운전석 핸들은 조절도 가능하지만 스포츠모드로 달리면

저 같은 경우는 핸들을 뽑지 않고 최대한 작게 만들어요

 

 

 

 

 

트립모니터 모든 기능을 액정으로 터치하여 조절이 됩니다

 

 

 

 

 

성인남성 2명이 앉아도 넉넉하며 뒷공간도 좁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저랑 체격이 비슷한 성인이 타도 별 불편함은 없었어요

친구도 괜찮다고 하네요

 

 

 

 

운전석에서 빽미러 조절 접는기능까지 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직물시트라는것 빼고는 별다른 불편함은 없어요

 

여기까지는 장점이구요

 

지금부터는 단점을 말해볼까합니다

 

1.실내 플라스틱의 내구성으로 인한 플라스틱 떠는 소음

-저도 많이 잡았지만 드드득~ 떠는 소리는 잡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네요

 

2.연비

 

많은분들이 염려하시는 연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내주행시 12~15km

고속주행시는 16~22km

 

근데 말이죠

예전 투싼신형을 탈때보다는 연비기록은 무시해도

기름게이지로 봤을때는 실연비는 아닌것 같아요

보기 좋게 많은 트립연비라고 할까?

 

연비를 좋게 할려면

저속 주행, 오토크루즈 사용들으로 연비는 좋아지는거는 확실합니다!!

 

 

이 차의 매력 통 글라스루프 선루프 열리지는 않지만 개방감이 좋아

밤에 하늘을 볼수 있구요

뒷좌석의 좁은 느낌을 확 바꾸어줍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사진으로 본 푸조 신형이였습니다

Posted by 김군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