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덕분에 매일 하루가 일년 같네요

머 먹고 싶어..

오늘도 이거 저거 아내 입맛에 맞는곳으로 다녀왔어요 ㅠ

 

 

동해시 부곡동 숨은 맛집 경치좋은곳 왕표감자탕

 

동해 감자탕이 이렇게 맛도 좋구 경치가 좋은곳인지 몰랐네요

마당도 넓고 가게도 특이해요

그래서 친절하구요~

 

배달도 된다고 하니 부담이 없네요

 

 

 

 

동해 감자탕맛집 위치는 부곡동 동호초등학교 앞 카센타뒤편에 위치했어요

 

 

 

 

 

 

 

집을 개조한듯 넘 편해요

요즘 맛집들은 정말 피곤해요

줄서야지.. 티비보구 머 보구 왔는데

그 사진 그영상 그대로가 아닌곳이 많아요

 

 

그래서 전 요즘 새로운 맛집을 찾아답니다

아내 덕분에 말이죠 ㅎㅎㅎ

 

 

 

 

 

 

 

데크레이션 셋팅부터 머랄까 정성이 들어간듯

이때부터 기분이 좋아었어요

며칠전 포스팅하지 않은 곳에 다녀왔는데요

거긴 완전 불친절했어요

 

먹으며 눈치보는 밥맛

 

무슨말인지 아시죠?

 

근데 여기는 달라요

 

 

 

 

 

 

2명이 와서 中자를 시킬려고 하니까

2명이니 小를 시키라고 하네요

 

전 청개구리인가봐요

 

中자를 시켰어요 ㅎㅎㅎ

 

 

 

 

 

 

 

음식 나오는거 보구 깜짝 놀랬어요

양이 무지 많은거 있죠

 

 

 

 

 

 

 

국물도 얼큰 담백해요

이걸 거의 다 먹었답니다

 

밥도 비벼 먹구 라면사리도 넣구요

 

아주머니가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

 

 

 

 

 

기분 좋은곳에서 맛나게 먹으니 잠이 오네요

 

Posted by 김군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