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저는 속초~ 양양 드라이브코스 38선 휴게소를 다녀왔어요
휴게소의 모습이며 38선 휴게소는 정말 작은쉼터 같은 휴게소입니다
저에게게 특별한 곳이죠
양양에서 속초를 가는 국도를 따라가면 중간지점인데요
정말 이날도 사람이 많았어요
멀리 바다도 보이더라구요
30년동안 이곳을 매년 지나갔죠
고속도로가 생기면서는 자주 못지나갔는데요
이번에 가니 아직 옛모습 그대로더라구요
입구의 적혀 있는 38선 간판
잠시 쉬어가는곳으로 참 좋아요
여기서 한 2시간정도만 가면 우리의 경계지점을 볼수 있는 통일전망대로 갈수 잇어요
전 여러번 그곳을 다녀왔는데요 마음이 아픕니다
에휴~
잠시 볼일을 보구 간식도 먹고 속초로 갔습니다
속초는 저의 제2의 고향입니다 자주 가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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