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언 2년만에 다시금 돌아온 김군,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아이가 벌써 이렇게나 컸답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찍은 사진들을 티스토리를 통해 올리면서 접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금 육아 스토리를 이어갈려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요며칠 낮에는 날씨가 더웠죠

간만에 임원항으로 가족끼리 다녀온그곳 바로 강원도 삼척입니다

여기 또한 코로나 이전에 갔다오고 오랫만에 올라온곳입니다.

2년만에 올라올려고 하니 어찌나 덥고 힘들던지

아~ 세월아!! 

ㅋㅋ

그에 비해 딸아이는 어쩜 씩씩해졌어요 

 

 

 

잘 놀고 잘 뛰어다니는 지담이 벌써 6살이네요

시간 엄청 빠른듯.. 실나이로 따지면 아직 5살도 안되었지만요 ㅋㅋ

태어난날이 ㅋㅋㅋ

2년전 이곳에 아이를 안고 왔었는데

지담아!! 기억하니...?

 

 

 

 

멀리서 바라본 삼척 수로부인 공원의 모습입니다

이젠 알아서 모델포즈를 취해주는 딸이이 ㅋ

 

 

 

 

또 그걸 지켜보는 아내

저는 행복한 남자입니다.

 

 

 

 

엄마가 화장실을 간사이.. 서먹서먹해진 부녀지간 ㅋㅋ

딴짓하는중 아빠가 사진 찍어줄께 그랬더니.. 두동자세 ㅋㅋㅋ

 

 

 

 

오랫만에 외출하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임원항에 가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삼척 어때세요..

임원항에서 회도 먹고 수로부인공원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Posted by 김군 스토리 :